아더왕과 아서왕을 다룬 이야기 - 프랑스 뮤지컬 - 킹 아더(King Arthur)를 보고 왔다. 시작 한 시간 전에 와서 기다렸는데 이른 시간에도 관람객이 어찌나 북적북적하던지 뮤지컬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. 배우들의 끝내주는 연기 + 하지만 무엇보다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무척이나 기억에 남는다.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는 ^^ 다 보고 나서는 뮤지컬에 등장한 음악이 듣고 싶어 지인이 선물해준 아이팟을 개봉했다. 오늘을 위해 개봉한 셈 ^^ 사운드 그레잇~ 배우들 연기 그레잇~! 오늘도 힐링힐링하고 좋은 기운 받아가서 좋구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