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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면+김밥 먹으면서 든 생각..
도대체 왜 이리 피곤한 것인가!
이 피곤함은 뭘 해도 가시지가 않는다.
아무래도 요 며칠 잠을 제대로 못 자서
피곤함이 오래가는 듯하다.
영양제 챙겨 먹기는 귀찮고
가끔 마셨던 '라라올라'가 생각나서 오늘도 한 병 했다!
이래 봐야 귀여운 병 하나 ㅎㅎ
라라올라에 담긴 의미처럼
저 높이 날아오르는 체력을 가지고 싶다.
가끔 저렇게 기운 없는 날에는 효과가 있는듯하다.
물론 내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^^
무엇보다 멜론향이라 맘에 든다.
입에 쓴 것이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
나는 이럴 때 보면 어린이 입맛이라
달달하면서 몸에 좋은걸 더 선호하게 된다/
라라올라
가격 조금만 낮춰주세요 ㅠㅠ
가끔 지인들 것도 챙겨가는데
따로 할인도 안 되고 비싸단 말이에요!!!
그것 빼고는 참 좋다.
일주일에 하루정도 야근할 때 굿굿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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